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건물 주변을 차단하고 에어쿠션 등을 설치했다. 오후 4시경 투신소동을 벌이던 남성의 뒷편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한 한 경찰관이 이 남자를 제압하면서 투신소동을 끝이 났다.
경찰은 이 남자를 종로경찰서로 연행해 투신소동을 벌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6일 오후 서울시 공평동 안철수 캠프 옆 빌딩 옥상에서 한 남자가 흉기를 든 채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다. ⓒ 최윤석
▲ 26일 오후 서울시 공평동 안철수 캠프 옆 빌딩 옥상에서 한 남자가 흉기를 든 채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다. ⓒ 최윤석
▲ 26일 오후 서울시 공평동 안철수 캠프 옆 빌딩 옥상에서 한 남자가 흉기를 든 채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다. ⓒ 최윤석
▲ 26일 오후 2시23분께 서울시 공평동 안철수 캠프 옆 빌딩 옥상에서 투신소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찰관이 내려오라며 손짓을 하고 있다. ⓒ 최윤석
▲ 26일 오후 서울시 공평동 안철수 캠프 옆 빌딩 옥상에서 한 남자가 투신소동을 벌이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 최윤석
▲ 26일 오후 2시23분께 서울시 공평동 안철수 캠프 옆 빌딩 옥상에서 한 남자가 투신소동을 벌이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한 경찰관이 이 남자를 제압하기 위해 뒷쪽에서 조심스럽게 다가서고 있다. ⓒ 최윤석
▲ 26일 오후 2시23분께 서울시 공평동 안철수 캠프 옆 빌딩 옥상에서 한 남자가 투신소동을 벌이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뒤쪽에서 다가선 경찰관이 이 남자를 제압하고 있다. ⓒ 최윤석
▲ 26일 오후 2시23분께 서울시 공평동 안철수 캠프 옆 빌딩 옥상에서 투신소동을 벌이던 남자를 경찰관들이 제압하고 있다. ⓒ 최윤석
▲ 26일 오후 서울시 공평동 안철수 캠프 옆 빌딩 옥상에서 투신소동을 벌이던 남자를 경찰관들이 제압한후 연행하고 있다. ⓒ 최윤석
▲ 26일 오후 서울시 공평동 안철수 캠프 옆 빌딩 옥상에서 투신소동을 벌이던 남자를 경찰관들이 제압한후 호송차로 연행하고 있다. ⓒ 최윤석
▲ 26일 오후 서울시 공평동 안철수 캠프 옆 빌딩 옥상에서 투신소동을 벌이던 남자를 경찰관들이 제압한후 호송차로 연행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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