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청은 산불예방 기원제를 열었다. ⓒ 합천군청
합천군에서는 지난 24일 가야산 소리길 농산정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기원제를 올렸다고 밝혔다. 산불발생 제로화와 산불관련 종사자들의 무사 평안을 기원하기 위한 이날 기원제는 정오부터 산림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합천군청은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을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운영하여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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