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츠케스(Hotchkiss) 철심이 나무에 박혀 있었다. 창원대로에 줄지어 벚꽃나무가 조성되어 있는데, 나무 숫자를 적은 종이를 붙여 놓았다. 그런데 그 종이는 호치케스를 사용했는데, 철심이 나무에 그대로 박혀 있었다. 노끈을 이용해 종이를 매다는 방법 등 얼마든지 나무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손쉽게 할 요량으로 호치케스를 나무 껍질에 그대로 박아 놓은 것이다.
▲ 창원병원사거리에 있는 벚나무에 숫자를 적은 종이가 붙어 있었는데, 호치케스(Hotchkiss)를 사용해 철심이 나무에 꽂혀 있었다. ⓒ 윤성효
▲ 창원병원사거리에 있는 벚나무에 숫자를 적은 종이가 붙어 있었는데, 호치케스(Hotchkiss)를 사용해 철심이 나무에 꽂혀 있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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