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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직능인 2000명,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등록|2012.11.28 18:41 수정|2012.11.28 18:42

▲ ⓒ 유혜준


28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경기도 직능인 대표들이 모여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 지지선언에는 경기도 직능인 2000명이 참여했다.

홍순일 군포시 외식업지부장은 "우리 직능인은 오늘날 고단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가장 평범한 사람들로 자기 일에 묵묵하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기원한다"며 "문재인 후보가 밝힌 일자리 혁명을 통한 복지사회 실현, 강자 중심의 양극화를 극복하는 기회균등과 세대 간의 공존, 서민과 중산층이 더불어 살아가는 새로운 시대, 정치혁신을 통한 정치개혁 등이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지부장은 "직능인의 의지를 모아 문재인 후보를 통해 12월 19일, 정권교체에 나설 것"이라며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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