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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관조명 설치 눈길

연말연시 맞아 국채보상기념공원 등 6곳 설치

등록|2012.12.03 12:00 수정|2012.12.03 12:00

▲ 2.28공원에 있는 가로수에 접등된 조명 ⓒ 조정훈


대구시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11월 30일부터 국채보상기념공원 등 6개소에 특색 있는 수목경관조명을 설치해 눈길을 글고 있다.

대구시는 국채보상기념공원과 2.28공원에 사랑의 열매를 형상화한 조명을 설치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나누는 의미가 되도록 했다. 특히 '대구 평광동 사과'를 상징화한 라이팅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수목경관 조명은 절전형 LED 조명기구로 기존 조명의 7분의1 수준의 절전형으로 점등시간은 에너지 피크 시간대를 피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용된다.

장소(구간)
설치내용
비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LED 은하수조명, 사과 데코레이션,
 
2.28 기념 운동 공원
LED 은하수조명, 사과 데코레이션
 
중앙로대중교통전용지구
LED 은하수조명
 
달구벌대로
(수성교~반월당네거리)
LED 은하수조명
 
두 류 네 거 리
LED 은하수 조명
 
만 평 네 거 리
LED 은하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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