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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명환 신임 부산해양경찰서장 취임

등록|2012.12.03 15:21 수정|2012.12.03 15:21

▲ 김명환 신임 부산해양경찰서장. ⓒ 부산해양경찰서

김명환(57) 신임 부산해양경찰서장이 3일 오후 부산해양경찰서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화합과 소통으로 함께 일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그 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춘 해양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환 신임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충남 천안 출생으로 송곡고와 제주한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순경특채로 임용되어 79년도에 해양경찰에 투신한 후 해양경찰학교 훈련단장,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 전략사업과장, 포항해양경찰서장 등을 거쳐 2012년 1월부터 해양경찰학교 훈련과장으로 근무해왔다.

한편 전임 윤병두 부산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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