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첫 눈 내리던 날의 풍경

인천에도 첫눈이 내렸어요

등록|2012.12.04 15:52 수정|2012.12.04 15:52

눈 내리는 밤3일밤 인천에도 첫눈이 내렸다. ⓒ 복성근


단풍이 곱게 물이 든 밤거리를 따라 자유공원을 올라가는 도중에 2012년 첫눈을 맞았다. 공원광장에는 강한 바람에 의해 사선으로 흩뿌리는 싸리눈도 맞으며 바다를 바라보는 이 기쁨을 독자와 함께 나누어 본다.

꽃 길수북이 쌓인 낙엽은 그대로 꽃길이 되었다. ⓒ 복성근


첫눈붉은 단풍사이로 첫눈이 내리고 있다. ⓒ 복성근


싸락눈바람에 흩날리는 눈발은 마치 소낙비가 쏟아지는 것 같다. ⓒ 복성근


자유공원눈이내린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의 주변풍경이다. ⓒ 복성근


첫눈내린날 바람이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공원주변은 하얀 눈밭이 되었다. ⓒ 복성근


자유공원숲의 대나무도 흰옷을 입었다. ⓒ 복성근


자유공원자유공원 광장은 눈이 녹으면서 호수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 복성근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인천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