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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폭설, 민주당 거리유세 접고 제설 작업 진행

등록|2012.12.05 21:19 수정|2012.12.05 21:21
민주당은 5일 춘천시를 비롯한 강원도 내륙과 산간 지방에 폭설이 내리자 "대선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고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춘천시에서는 오후 1시경부터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로 제설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곳곳에서 교통 혼잡을 빚었다. 이날 하루 춘천시에는 8.5㎝에 달하는 많은 눈이 내렸다.

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6일 아침에도 일시 거리 유세 활동을 접고, 오전 8시 30분부터 제설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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