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는 도청 직원 286명이 모금한 2520만 원의 소액 다수 정치후원금을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 가운데 왼쪽은 임채호 경남지사권한대행, 오른쪽은 우성만 경남선관위원장. ⓒ 경남도청
경남도는 도청 직원 286명이 모금한 2520만 원의 소액 다수 정치후원금을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채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10일 오전 집무실에서 우성만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현 창원지방법원장)에게 정치후원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정치후원금은 깨끗한 정치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9까지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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