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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근 의원, 14일 마산CGV 영화 '남영동 1985' 관람

등록|2012.12.13 14:19 수정|2012.12.13 14:31
민주통합당 고 김근태 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국회의원(서울 도봉갑)이 14일 오후 마산을 방문해 구암동에 위치한 국립3․15묘역을 참배하고, 문재인 후보의 마산회원구 선거연락소를 격려방문하는 등 지역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인재근 의원은  마산CGV에서 마산시민 100여명과 함께 고 김근태 고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남영동 1985' 함께 관람할 계획이다. '남영동 1985'는 김근태 고문이 당시의 군사독재 정부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했던 남영동 대공분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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