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JYJ 김재중, 김바다 손잡고 데뷔 후 첫 솔로앨범 발표

2013년 1월 솔로 미니앨범 발표...직접 가사 쓴 '록' 도전

등록|2012.12.18 12:06 수정|2012.12.18 12:06

▲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JYJ 김재중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김재중이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김준수에 이어 JYJ 내 두 번째 솔로 앨범 발표인 셈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2013년 1월 솔로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나위 5대 보컬 김바다가 작업에 참여한 가운데, 김재중은 이번 앨범에서 록에 도전할 계획이다.

김바다는 "김재중만의 조금은 섹시하고 글램한 창법을 드러낼 것"이라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김재중은 김바다가 선사한 곡에 맞게 직접 가사를 썼다. 이에 대해 김바다는 "이제는 아이돌보다 아티스트로 그를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의 솔로 앨범에 대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 주부터 재킷 티저와 영상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음원 공개에 맞춰 뮤직비디오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영화 <자칼이 온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