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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 "새해 선물로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 받았어요"

JTBC 새 일일연속극 <가시꽃> 여주인공 캐스팅

등록|2012.12.27 10:37 수정|2012.12.27 13:23

▲ 사희 JTBC 새 일일연속극 <가시꽃> 여주인공 캐스팅 ⓒ 이정민


배우 사희가 일일 드라마 <가시꽃> 여주인공을 맡아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내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일일연속극 <가시꽃>은 재력과 권력에 의해 행복이 짓밟히고 죽음에 문턱까지 갔다 돌아온 한 여자가 펼치는 복수극이다.

<가시꽃>에서 사희는 장신영과 대립각을 세우는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사희는 세미(장신영 분)와 경쟁하며 불행으로 몰아넣는 강지민 역을 맡았다.

사희는 "일일극 첫 주연을 맡아 믿어지지 않는다"며 "새해 선물을 미리 받은 느낌이다. 온 힘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시꽃>은 JTBC가 종합편성채널로는 처음 기획한 저녁 시간대 일일 드라마다. 공중파 드라마들과 같은 시간대에 정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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