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씨엔블루, 타이틀은 정용화 자작곡으로 결정
3년차 밴드의 도전 새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재도약 노린다
▲ ⓒ FNC 엔터테인먼트
컴백을 앞둔 그룹 씨엔블루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새롭게 발표하는 앨범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운 것. 이중 씨앤블루 새앨범의 타이틀곡은 정용화의 자작 곡인 걸로 알려졌다.
정용화는 씨엔블루 공식 SNS를 통해 곡 작업 중인 자신의 사진과 함께 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정용화는 "1월 14일 발매되는 씨엔블루의 타이틀곡은 제 자작곡"이라는 말을 남기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2010년 1월 14일 '외톨이야'로 국내 무대 데뷔한 이후 데뷔 꼭 3년만에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앨범 발매에 앞서 4일 자정에는 '감성티저' 이미지가 담긴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나며, 7일 자정에는 멤버 별로 영상을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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