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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낚시 가자고 했더니 이사를...

화천 산천어축제장 이모저모

등록|2013.01.07 20:15 수정|2013.07.10 21:05

방송 인터뷰사실은 내가 다 잡았고 얘가 들고 있는건 내가 꿔 준거예요. ⓒ 신광태


2013 화천 산천어축제가 지난 1월5일 개막, 오는 2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주말 27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데 비해 1월7일은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다. 축제장의 재미있는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고기들이 있기는 있는겨? 어디가나 눈으로 확인해야 믿는 사람들 꼭 있다. ⓒ 신광태


산천어 잡은 소감자 지금부터 내가 산천어를 어떻게 잡았는지 설명을 드릴테니 잘 들으세요. 산천어란 물고기는 찬물에 사는 고기로서 에~(뒷말 잊었음) ⓒ 신광태


내가 낚시 간다고 했지 이사가자고 했나...산천어 잡으러 서울에서 이사를 왔어요. 27일까지 여기가 우리집입니다. ⓒ 신광태


꼬마 낚시꾼산천어 낚시는 먼저 대를 이렇게 잡고 고기를 유인하는게 중요해요 ⓒ 신광태


동생을 분실했어요아까 뒤에 타고 있었는데... ⓒ 신광태


러시아 발레단 공연산천어축제장에선 러시아 발레단의 수준 높은 피겨도 관람할 수 있다. ⓒ 신광태


어느 할아버지의 기도올해엔 꼭 우리 아들 취업해 장가 좀 들게 해 주세요. ⓒ 신광태


겨울문화 체험장어느 지역을 갔을땐 꼭 그곳의 전통주를 마셔야 하는거야. ⓒ 신광태


▲ 맨손잡기 대기 중인 산천어들 ... ⓒ 신광태


아빠와 아들은 작전 중내가 고기를 저쪽으로 몰테니 넌 기다렸다가 잡으면 되는거야. 알았지? ⓒ 신광태


산천어 맨손잡기잡은 산천어는 이렇게 상의에 넣어야 안전하다고요.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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