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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은애 SBS '유행의 발견' 홍일점 MC 확정

체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 구은애 활약 기대

등록|2013.01.14 18:05 수정|2013.01.14 18:05

▲ 배우 구은애. ⓒ 초이엔터테인먼트


배우 구은애가 파일럿(시청자 반응을 파악하기 위한 실험 프로그램) 프로인 <유행의 발견>의 진행자에 합류한다. 구은애는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황광희와 함께 홍일점으로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유행의 발견>은 유행의 현장에 들어가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직접 체험하며 보여주는 체험 버라이어티 형식의 프로. 5명의 MC가 현장에 직접 들어가 있는 사실 그대로를 보여주고 전달한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줄 여성 MC를 찾고 있던 중 패셔니스타에 성격도 털털한 구은애씨가 제격이었다"면서 "출연자들이 최첨단 트렌드를 체험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고 발탁계기를 밝혔다.

한편 <유행의 발견>은 오는 25일, 2월 1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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