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신동엽, 12명 기자와 함께하는 '용감한 기자들' MC 낙점

'특별기자회견' 시즌2 격...즐기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될 것"

등록|2013.01.28 11:33 수정|2013.01.28 11:33

▲ <용감한 기자들> MC를 맡은 방송인 신동엽 ⓒ 티캐스트


방송인 신동엽이 남희석, 탁재훈에 이어 <용감한 기자들>의 MC로 발탁됐다.

케이블 채널 E채널은 신동엽이 <용감한 기자들>의 MC를 맡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 방송했던 <특별기자회견>의 시즌2 격인 <용감한 기자들>은 각 분야의 기자 12명이 출연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의 뒷이야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녹화 당시 신동엽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자들이 겪은 여러 분야의 이야기를 들으며,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감한 기자들>은 오는 2월 6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