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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준표 경남지사, 일본 ‘자치외교’ 나서

등록|2013.01.29 09:00 수정|2013.01.29 09:00

▲ 일본을 방문한 홍준표 경남지사는 28일 이바라기 현지사를 만나 통영 나전칠기 접시를 선물했다. ⓒ 경남도청


홍준표 경남지사는 일본방문 2일째 우호협력 자치단체인 오카야마현과 자매자치 단체인 야마구치현을 차례로 방문했다. 28일 오전 오카야마현을 방문 이바라기 류타 현지사를 만나 환담했다. 현청 특별회의실에서 만나 양 도·현 지사는 교육, 문화, 경제, 관광분야 교류를 확대 추진 약속했다.

자매도시인 야마구치현을 방문한 홍 지사는 야마모도 시케타로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198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자매도시인 야마구치현을 방문 한 홍 지사는 야마모도 시케타로와 26년간의 쌓아온 우정을 확인했다.

홍 지사는 29일 야마구치현청을 방문하여 양도현 우호증진 관련에 대해 환담할 예정이다. 홍 지사는 2박3일의 짧은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긴키도민회 신년회 참석, 오카야마현 방문, 오카야마, 야마구치 도민회 간담회를 갖고 등 빡빡한 방일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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