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봄이 오는 길목 '입춘대길'
경남 함양 향고 유림회관, 입춘첩 쓰고 대문에 붙이기도
▲ 절기상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향교 유림들이 지곡면 개평 한옥마을에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봄을 맞이하는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 함양군청
봄이 오고 있다. 절기상 '입춘(立春)'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겨울은 어느 해보다 추웠는데, 입춘을 넘기고 나면 봄이 성큼성큼 다가올 것만 같다.
절기상 입춘을 나흘 앞둔 31일 경남 함양군 함양향교 유림회관 3층에서 유림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봄을 맞이하는 글귀를 쓰고, 대문에 입춘첩을 붙이기도 했다.
▲ 절기상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향교유림회관 3층에서 유림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봄을 맞이하는 글귀를 쓰고 있다 ⓒ 함양군청
▲ 절기상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향교 유림들이 지곡면 개평 한옥마을에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봄을 맞이하는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 함양군청
▲ 절기상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향교 유림들이 지곡면 개평 한옥마을에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봄을 맞이하는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 함양군청
▲ 절기상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향교 유림들이 지곡면 개평 한옥마을에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봄을 맞이하는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 함양군청
▲ 절기상 입춘(立春)을 나흘 앞둔 3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향교 유림들이 지곡면 개평 한옥마을에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봄을 맞이하는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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