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두산중공업, ‘사랑의 참고서’ 지원

등록|2013.02.05 14:03 수정|2013.02.05 14:03

▲ 5일,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개최된 ‘사랑의 참고서’ 전달식에서 참고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창원시 아동양육시설협회 이경민 회장, 두산중공업 임봉균 상무,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최재영 회장.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5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창원지역 등 66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 시설에 5000만원 상당의 초·중학생용 1학기 학습참고서 32종 3500여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보임 사무처장,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최재영 회장, 이경민 창원시 아동양육시설협의회장과 두산중공업 임봉균 상무 등이 참석했다.

두산중공업은 창원시의 모든 아동복지시설에 매월 운영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성적우수 중·고생 250여명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인재의 성장과 자립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