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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이전 조감도 공개

오는 2015년 초 안동으로 이전, 조기 건설에 박차

등록|2013.02.06 12:02 수정|2013.02.06 12:02

▲ 경북교육청사 이전 조감도 ⓒ 경북교육청 제공


오는 2015년 초에 경북 안동시 풍천면 및 에천군 호명면 일대로 이전 예정인 경상북도교육청이 6일 신청사 조감도를 공개했다.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계획에 따라 함께 이전할 경북도청은 부지면적 4만9500㎡에 연면적 2만1300㎡의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의 신청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사 건립공사는 경북개발공사에서 시행하는 1단계 부지조성 사업이 완료되는 즉시 토목공사를 시작해 2015년 초에 준공할 예정이다.

경북도청 김태원 기획조정관은 "청사이전에 대비해 미리 철저히 준비하고 새로운 천년을 여는 명품교육 출발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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