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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크라우드 펀딩 영화 '연평해전' 재능기부 합류

제2연평해전 담은 'N.L.L-연평해전' 제작두레도 진행중

등록|2013.03.04 10:49 수정|2013.03.04 10:49

▲ 영화 <연평해전>에 합류하는 배우 정애연 ⓒ 가족액터스


배우 정애연이 영화 < N.L.L-연평해전 >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정애연이 영화 < N.L.L- 연평해전 >(감독 김학순, 제작 로제타시네마)에서 연평해전으로 숨진 고 한상국 중사(오태경)의 아내 김종선 역을 맡는다고 4일 밝혔다.

< N.L.L-연평해전 >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다. 정석원 등 배우와 제작진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며, 대국민 크라우드 펀딩(제작두레)으로 제작된다. 3월 3일까지의 모금 총액은 2억 4천여만 원이다.

한편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로 주목받은 정애연은 최근 스토리온 <토크&시티>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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