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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우리새물결 봉사단, 학습지도 멘토링 나서

등록|2013.03.11 09:33 수정|2013.03.11 09:33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운영위원장 김재하)은 2013학년도 학습지도 멘토링을 시작한다. 9일 구암동 소재 마산인애의 집 공부방에서 웃음꽃이 활짝 피었는데,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이 2013년도 학습지도 멘토링 교재(초, 중학생용)를 준비하여 아동들을 찾았던 것이다.

봉사단은 "올해로 7년째 학습지도 멘토링을 해 오고 있는데 2013년도 멘토링을 시작하기 위해 교재를 준비해 와 전달식을 갖고 아동들을 지도했다"며 "학습지도 멘토링은 봉사단의 중점 사업으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으로 약 2-3시간 정도 공부가 진행되는데 1교시에는 국어, 2교시에는 수학 그리고 남은 시간에는 책읽기를 하여 아동들의 정서순화와 성적향상에 역점을 두고 매주 토요일에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9일 구암동 소재 마산인애의 집 공부방에서 웃음꽃이 활짝 피었는데,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이 2013년도 학습지도 멘토링 교재(초, 중학생용)를 준비하여 아동들을 찾았다. ⓒ 김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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