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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성상납 다룬 '노리개' 4월 18일 개봉 확정

마동석 두드러진 공식 포스터 공개하고 카운트다운 돌입

등록|2013.03.12 14:02 수정|2013.03.12 14:02

▲ 영화 <노리개>의 포스터 ⓒ (주)조이앤컨텐츠그룹


연예계 성 상납 문제를 다루는 영화 <노리개>가 오는 4월 18일 개봉한다.

앞서 홍보비를 모금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해 3일 만에 1천여만 원을 모은 <노리개>는 12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 중 사건을 추적하는 기자 역을 맡은 배우 마동석은 다이어리를 들고 서 있다.

<노리개>는 한 여배우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비극 앞에서 정의를 쫓는 기자와 신인 검사가 거대 권력 집단과 싸움을 벌이며 부당한 죽음의 진실을 알리고자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마동석 외에도 배우 이승연과 민지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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