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함양 대봉산, '봄의 전령' 복수초 활짝

등록|2013.03.12 14:33 수정|2013.03.12 14:33

▲ 12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생태숲에 자생하는 복수꽃이 노랗게 활짝 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함양군청


'봄의 전령'인 복수초(福壽草)가 활짝 피었다. 12일 함양군청에 따르면,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생태숲에 자생하는 복수꽃이 노랗게 활짝 펴 고운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복수초는 여러 해살이 풀로 크기가 약 10~30㎝로 산지 숲속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주로 자생하는데, 한방에서는 진통제·이뇨제 등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12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생태숲에 자생하는 복수꽃이 노랗게 활짝 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함양군청


▲ 12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생태숲에 자생하는 복수꽃이 노랗게 활짝 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함양군청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