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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벽에 김해 고무장갑 공장 불, 7500만원 재산 피해

김해 안동공단 '태현' ... 김해소방서 대원 출동해 진화작업

등록|2013.03.15 08:25 수정|2013.03.15 09:08

▲ 15일 새벽 김해 안동공단에 있는 고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김해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윤성효

15일 새벽 김해 안동공단 소재 고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7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날 오전 3시 50분경 고무장갑 업체인 '태현'에서 화재가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무장갑 제품과 생산기기 등 7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김해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고무장갑이 타면서 인근에서는 심한 냄새가 났고, 진화작업에 애를 먹었다.

김해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화재 원인은 알 수 없는데,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15일 새벽 김해 안동공단에 있는 고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김해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윤성효


▲ 15일 새벽 김해 안동공단에 있는 고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김해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윤성효


▲ 15일 새벽 김해 안동공단에 있는 고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김해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윤성효


▲ 15일 새벽 김해 안동공단에 있는 고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김해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윤성효


▲ 15일 새벽 김해 안동공단에 있는 고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김해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윤성효


▲ 15일 새벽 김해 안동공단에 있는 고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김해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윤성효

▲ 15일 새벽 김해 안동공단에 있는 고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김해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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