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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 뮤지컬 '썸머스노우' 캐스팅

4월 일본 오사카 아마가사키 공연장에서 막 올려

등록|2013.03.19 12:05 수정|2013.03.19 12:05

▲ 뮤지컬 <썸머스노우>에 출연하는 성민 ⓒ 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성민이 일본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썸머스노우>에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썸머스노우>는 2000년 일본 TBS에서 방송된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기적 같은 사랑과 가족애를 다룬 작품. 극 중 성민은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두 동생을 돌보는 주인공 진하 역을 맡았다.

성민은 앞서 뮤지컬 <잭 더 리퍼> <홍길동>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썸머스노우>는 오는 4월 일본 오사카 아마가사키 공연장에서 막을 올리며, 5월부터는 도쿄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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