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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유산울림, '가족산성캠프' 참가자 모집

등록|2013.03.21 18:30 수정|2013.03.21 18:30
(사)대전문화유산울림에서는 2013년 문화재청 '생생 문화재'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1박2일 가족 산성캠프 및 2기 나는 성주(城主)다'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대전문화유산울림은 2008년부터 대전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회로 활동을 시작, 2012년 7월 대전시가 허가한 문화유산관련 사단법인으로 독립 법인화 한 단체로서 2013년부터는 대전문화연대에서 진행했던 문화재청의 '생생 문화재' 사업을 (사)대전문화유산울림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대전문화유산울림은 대전의 대표 문화유산인 산성을 주제로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산성을 보존하고 홍보하는 가족 참여형 역사체험 활동으로 '1박2일 산성캠프'와 '2기 나는 성주(城主)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1박2일 산성캠프는 초등학생 4~6학년 1인과 부모 1인 각2인 가족 18팀으로 4월 13일(토)~14일(일) 동안 계족산성 탐방, 봉수체험, 말타기, 활쏘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2기 나는 성주다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11월까지 총 8회 1박2일 산성학교, 능성, 적오산성, 보문산성 조사와 홍보 활동 등 성의 주인으로서 산성 지킴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문의 및 신청 070-7502-4728)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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