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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한국 최초 맥(MAC) 모델 발탁...트렌드 인정받다

'보고싶다' 속 캐릭터 모습에 주목 받아, 뷰티 브랜드 모델로 선정

등록|2013.03.21 20:58 수정|2013.03.21 20:58

▲ 맥의 뮤즈로 선정된 윤은혜 ⓒ 맥


배우 윤은혜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맥(MAC)의 모델로 활동한다. 맥 코리아 측은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윤은혜의 모델 발탁 및 화보 촬영 소식을 알렸다.

윤은혜는 화보를 통해 윤은혜 3종 입술 포인트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다.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변명숙은 "윤은혜씨의 입술 모양이나 컬러(color)는 어떠한 립스틱 컬러도 가장 아름다운 상태로 보이게 한다"면서 "맑고 투명한 피부도 가지고 있어, 윤은혜씨야말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위한 최고의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윤은혜도 맥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었던 걸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맥이 글로벌 브랜드라 각 국가들이 자기 나라의 스타들을 모델로 쓰기 쉽지 않다"며 "윤은혜씨 경우엔 한국 최초로 모델로 발탁된 경우다. 드라마에서 보인 특유의 메이크업이 주목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향후 윤은혜는 맥 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열연한 윤은혜는 현재 차기작을 고민하며 숨을 고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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