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 보는 국회의원
[한컷뉴스] 한 여당 중진의원 "누가 카톡으로 보내줘서..."
▲ ⓒ 유성호
▲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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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표류하던 정부조직법개정안이 52일 만에야 국회를 통과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여당 중진의원이 스마트폰으로 누드 사진을 보고 있는 장면이 <오마이뉴스>에 의해 포착됐다.
이 중진의원은 이날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누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줘 뭔가 하고 봤더니 그게 나오더라"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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