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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사우디아라비아에 R&D센터 설립

등록|2013.03.31 16:11 수정|2013.03.31 16:11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두산중공업 Water R&D 센터' 개소식?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셰이크 해수담수청(SWCC) 부총재, 김종용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이브라힘 해수담수청 총재,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 후세인 수전력부(MWE) 장관, 윤석원 두산중공업 Water BG장, 샤리프 전 SWCC 총재?등이다.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담맘(Dammam)에 워터(Water)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했다. 31일 두산중공업은 사우디 수전력부(MWE) 후세인 장관, 해수담수청(SWCC) 이브라힘 총재, 김종용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 윤석원 워터 BG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에 문을 연 R&D센터와 한국, 미국 등의 센터를 포함해 모두 모두 4개의 Water R&D센터를 운영하면서 해수담수화 기술, 물 재이용 등 수처리 시스템에 대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담맘 센터는 두산 워터 R&D 글로벌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되며, 증발법, 하이브리드 담수화 분야의 핵심 기술 연구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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