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가 2일(화) 창원대 총장실에서 이찬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영화 대표이사, 이찬규 총장) ⓒ 창원대학교
(주)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가 2일 창원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정 대표이사가 지금까지 창원대에 기부한 금액이 총 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대호테크는 휴대폰 생산용 로봇, 초정밀 광학생산 시스템, 수치제어장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2012년 22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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