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근... 주말 전국에 강한 비·바람·꽃샘추위
낮 서울 20℃, 광주·대구 23℃...내일도 포근
오늘(4일·목)은 어제보다 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어제보다 4~6℃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산간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경상북도 경산·칠곡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표됐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 대전과 청주 22℃, 광주와 대구 23℃ 등 어제보다 높아 따뜻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속초와 강릉 13℃, 울진 15℃ 등 서늘한 해풍이 불어드는 동해안지방은 어제보다 4~7℃가량 낮겠다.
내일(5일·금)도 오늘만큼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내일 밤부터 일요일(7일)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꽃샘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비는 내일 밤 제주도와 전남서해안부터 시작되겠고, 토요일(6일)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일요일 새벽 중북부지방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또 주말 동안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비의 양도 많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산간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경상북도 경산·칠곡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표됐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 4월 4일(목) 주요 지역별 날씨 <자료 = 케이웨더> ⓒ 온케이웨더㈜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 대전과 청주 22℃, 광주와 대구 23℃ 등 어제보다 높아 따뜻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속초와 강릉 13℃, 울진 15℃ 등 서늘한 해풍이 불어드는 동해안지방은 어제보다 4~7℃가량 낮겠다.
내일(5일·금)도 오늘만큼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내일 밤부터 일요일(7일)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꽃샘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 4월 5일~9일 기온 전망 <자료 = 케이웨더> ⓒ 온케이웨더㈜
비는 내일 밤 제주도와 전남서해안부터 시작되겠고, 토요일(6일)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일요일 새벽 중북부지방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또 주말 동안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비의 양도 많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덧붙이는 글
윤지향 캐스터는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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