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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 노인세대방문 결연

등록|2013.04.07 18:36 수정|2013.04.07 18:36

▲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이 경남노인복지센터의 도움으로 독거노인과 봉사단 가족과 7일 결연을 맺었다. ⓒ 김재하


44명으로 구성된 경남지역 청소년 가족으로 구성된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회장 강승현, 마산제일여고 2년)이 경남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양언)의 도움으로 독거노인과 봉사단 가족과 7일 결연을 맺었다.

이 단체는 "그동안 홀로 생활하며 외롭고 쓸쓸한 만년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결연세대 가족이 찾아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사)대한제과협회 경남지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조하여 오늘 재가세대 방문을 위하여 회원들이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여 독거노인에게 선물로 갖고 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봉사단은 마산인애의집 아동, 독거노인과 결연을 하여 정기적으로 방문해 노인들을 위하여 노인 정서활동 도우미로 말벗, 안마, 식사수발, 생필품 구입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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