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5일 오후 6시30분 부산지방우정청 10층 강당에서 "창립 20주년 특별 2013 후원의밤 '오래된 새잎'" 행사를 연다.

이 단체는 "올해는 산업화에 따른 공해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작한 공해추방운동이 1993년에 부산환경운동연합으로 창립한 지 20년이 되었다"며 "20년의 오래된 나무에 생태순환사회라는 새로운 잎을 틔우는 '2013 특별 후원의밤'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