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5월1일 4인조 유닛으로 컴백
이단옆차기와 첫 작업 한 '전원일기' 발표
▲ 걸그룹 티아라 유닛 출격 ⓒ 이정민
티아라가 5월 1일(수) 유닛 앨범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티아라의 첫 유닛 그룹은 은정, 효민, 지연, 아름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은 '전원일기'로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첫 호흡을 맞췄다. '전원일기'는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곡으로 퍼포먼스, 패션 등 티아라의 무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타이틀 곡 '전원일기'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메인테마를 모티브로 하여 답답한 일상의 일탈을 꿈꾸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으며,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흥겹게 들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 전했다.
티아라의 첫 유닛그룹의 '전원일기'는 5월 1일(수)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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