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빌딩 7층 높이 건물외벽 유리창 '와장창'

9일 오후 창원 상남동 한 병원건물서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

등록|2013.04.09 19:04 수정|2013.04.09 19:04

▲ 9일 오후 5시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한 병원 건물에서 외벽에 설치해 놓았던 유리가 파손되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윤성효


빌딩 7층 높이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해 놓았던 유리가 파손돼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9일 오후 5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한 병원 건물에서 외벽에 설치해 놓았던 유리가 떨어진 것.

당시 건물 아래를 지나가던 사람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건물 건너편에 있었던 한 목격자는 "아무런 충격도 가해지지 않았는데, 유리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유리가 떨어진 뒤, 경찰과 119대원들이 출동했다. 119대원들은 파손을 입었던 유리를 떼어내는 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병원 앞 도로가 한동안 심한 정체를 빚었다.

▲ 9일 오후 5시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한 병원 건물에서 외벽에 설치해 놓았던 유리가 파손되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바닥에 유리 조각이 떨어져 있는 모습. ⓒ 윤성효


▲ 9일 오후 5시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한 병원 건물에서 외벽에 설치해 놓았던 유리(원안)가 파손되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윤성효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