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람 강하고 쌀쌀...중북부 낮 동안 비·눈 조금
한낮 서울 10℃, 광주·부산 15℃... 토요일엔 이상고온, 일요일엔 비
오늘(11일·목)도 전국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지방은 낮 동안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다.
오전 11시 현재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내륙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나 눈이 내리고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지방은 낮 동안에도 비나 눈이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서와 산간에는 1cm 미만으로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강원동해안과 경상남북도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그 밖의 지방의 대기도 점차 건조해지겠고, 전국에 걸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 대전과 청주 13℃, 광주와 부산 15℃, 대구 16℃ 등 전국이 8~16℃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평년보다 낮은 기온은 내일(12일·금)도 계속돼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13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2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도 강원도영동을 비롯한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말 등산이나 야외활동 시에는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일요일(14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다시 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오전 11시 현재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내륙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나 눈이 내리고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지방은 낮 동안에도 비나 눈이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서와 산간에는 1cm 미만으로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하늘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강원동해안과 경상남북도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그 밖의 지방의 대기도 점차 건조해지겠고, 전국에 걸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4월 11일(목) 주요 지역별 날씨 <자료 = 케이웨더> ⓒ 온케이웨더㈜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 대전과 청주 13℃, 광주와 부산 15℃, 대구 16℃ 등 전국이 8~16℃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평년보다 낮은 기온은 내일(12일·금)도 계속돼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13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2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도 강원도영동을 비롯한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말 등산이나 야외활동 시에는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일요일(14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다시 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덧붙이는 글
윤지향 캐스터는 온케이웨더 기상캐스터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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