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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제22회 일본 영화비평가대상 신인상 받아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로 신인상 거머쥐었다

등록|2013.04.12 09:55 수정|2013.04.12 09:55

▲ 동방신기 최강창민 ⓒ 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제22회 일본 영화비평가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일본 영화비평가대상 사무국은 지난 10일 시상식 일정과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일본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2012)에서 모모 역을 맡은 최강창민은 신인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월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받은 뒤 2번째다.

올해 22회를 맞는 일본 영화비평가대상 시상식은 현지 영화 비평가들이 수상자를 결정하는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으로, 오는 5월 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한편 최강창민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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