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유닛 '유비트', 첫 무대는 대만
일라이와 AJ로 구성, 케빈 피처링으로 참여
▲ '유비트(uBEAT)' 25일 대만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 ⓒ nh미디어
유키스의 유닛 '유비트'(일라이,AJ&피처링 케빈)가 첫 공식 무대를 확정했다. 유비트는 25일 대만에서 열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 글로벌 특집 대만 공연을 첫 무대로 확정했다.
유비트는 그룹 유키스의 첫 유닛으로 래퍼 일라이와 AJ(에이제이)가 주축을 이뤄 활동한다. 여기에 첫 데뷔 음반에는 음악적인 완성도를 위해 케빈이 피처링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선다.
유비트 멤버인 일라이와 AJ는 "국내가 아닌 해외 무대에서 첫 무대를 하게 되어 떨리고 설렌다"며 "하지만 이미 유키스로 많은 해외 무대 경험이 있는 터라 완벽한 무대를 만들 자신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비트의 첫 싱글은 22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국내 스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신곡인 '있을 때 잘해줄 걸'은 유비트의 댄디하면서 파스텔 같은 느낌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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