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2일 제4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생태발자국은 줄이고, 지구는 살리고'라는 주제로 350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으로, 지난 1970년부터 순수 민간운동으로 시작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대전에서 열리는 43회 지구의 날은 더워지는 지구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새롭게 하여 실천적인 활동을 제시하고, 우리지역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대종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350캠페인은 현재 지구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인 392ppm을 지구상의 생명이 지속가능한 이산화탄소의 마지노선인 350ppm으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고자 하는 전세계 기후 방지 캠페인으로 대전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구의 날 행사에 대전환경운동연합은 350캠페인의 의미와 지구환경문제를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하여 어린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대형 앵그리버드 게임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편, 올 해 지구의 날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시 중구 대종로, 중앙로네거리에서 으능정이네거리(대흥동성당 앞)까지 약 220m 구간에서 '차 없는 거리'로 진행된다.
'LOVE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대전지역의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 및 문화단체 등 40여단체가 참여한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으로, 지난 1970년부터 순수 민간운동으로 시작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대전에서 열리는 43회 지구의 날은 더워지는 지구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새롭게 하여 실천적인 활동을 제시하고, 우리지역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대종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350캠페인은 현재 지구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인 392ppm을 지구상의 생명이 지속가능한 이산화탄소의 마지노선인 350ppm으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고자 하는 전세계 기후 방지 캠페인으로 대전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구의 날 행사에 대전환경운동연합은 350캠페인의 의미와 지구환경문제를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하여 어린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대형 앵그리버드 게임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편, 올 해 지구의 날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시 중구 대종로, 중앙로네거리에서 으능정이네거리(대흥동성당 앞)까지 약 220m 구간에서 '차 없는 거리'로 진행된다.
'LOVE 지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대전지역의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 및 문화단체 등 40여단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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