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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야구장 위수탁 재계약 어떻게?" 토론 22일

등록|2013.04.19 08:35 수정|2013.04.19 08:35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대래.범산.신용헌)은 22일 오후 4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사직야구장 위수탁 재계약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사직야구장 시민 이용편의성 증대 토론회'를 연다.

부산경실련은 "보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야구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사직야구장 위수탁 재계약 조건에 대해 롯데와 부산시는 물론 부산시의회와 사직야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논의해 보는 토론회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차진구 부산경실련 사무처장의 사회로, 전용배 동명대 교수(국내외 야구장 위수탁계약 사례 및 바람직한 사직야구장 위수탁 조건)가 발제하고, 윤강수 부산광역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장, 권오성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김동진 롯데자이언츠 전략사업팀 팀장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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