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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쳤던 싸이 콘서트, 26일 MBC에서 다시 보자

지난 13일 싸이 단독 콘서트 실황, MBC에서 녹화 중계한다

등록|2013.04.25 08:55 수정|2013.04.25 10:52

'젠틀맨' 안무 공개하는 싸이'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가 된 '국제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HAPPENING' 콘서트에서 신곡 '젠틀맨'을 부르고 있다. ⓒ 권우성


MBC가 지난 13일에 있었던 사이 단독 콘서트 무대를 녹화 중계 방송한다. 방송일시는 오는 26일 밤 11시다.

지난해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싸이는 9개월 만에 신곡 'Gentleman(젠틀맨)'을 내놓고 이를 최초로 공개하는 콘서트를 열었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싸이의 콘서트 'HAPPENING(해프닝)'의 공연 당시엔 5만 명의 관객이 공연 몇 시간 전부터 경기장을 채우는 등 그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배우 이병헌, 최지우, 임수정, 송중기, 유인나,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니콜 등 스타 관객들도 현장을 찾았다.

MBC는 이날 싸이의 본 공연은 물론이고 앙코르 공연까지 대부분의 현장 모습을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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