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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측위 공동대표에 강성남 언론노조위원장 선출

6.15언론본부 집행위원회...6.15 토론회 개최 예정

등록|2013.04.27 12:02 수정|2013.04.27 12:02

강성남 공동대표26일 저녁 6.15언론본부 공동대표로 추대된 강성남 언론노조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철관

강성남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이 6.15남측위원회 언론본부 공동대표로 추대됐다.

6.15남측위원회 언론본부(상임공동대표 정일용 외)는 26일 저녁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주변 한 식당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강성남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을 집행위원 만장일치로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이날 추대된 강성남 신임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중요한 직책을 맡아 책임이 따른다"면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부끄럽지 않은 공동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운영위원회에서는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을 <통일언론>편집국장에 선임했다.

이날 언론본부는 오는 6월 15일(6.15공동선언)과 10월 4일(10.4선언)에 맞춰 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일용 6.15언론본부 상임대표,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 고승우 정책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6.15남측위원회 언론본부는 한국기자협회장,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전국언론노조위원장, 한국PD연합회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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