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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주노총 대전본부장 압수수색

등록|2013.04.29 18:16 수정|2013.04.29 18:16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29일 오전 전국적으로 6명의 철도노조 관련자들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 중 대전지역에서는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이대식 본부장이 포함되어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대전본부는 30일 오전 대전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철도노조에 대한 탄압을 규탄한다는 계획이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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