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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이현우의 팬 사랑, "팬들이 최고"

30일 오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 열려

등록|2013.05.01 01:16 수정|2013.05.01 01:16

▲ ⓒ 이정민


30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영화<은밀하게 위대하게>쇼케이스에서 북한 최연소 남파 요원이자 달동네 고등학생 리해진 역의 배우 이현우가 팬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HUN(최종훈)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이야기로 달동네 슈퍼집 바보가 사실은 북한 최정예 스파이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가족과 평범한 삶의 소중함에 대해 그리는 작품이다. 6월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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