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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 릴레이 개인전 연다

여섯 명의 젊은 화가들, 4일부터 각각 일주일씩 최신작 전시

등록|2013.05.03 09:42 수정|2013.05.03 09:42

▲ 정연지 작 <73, Cheongwadae-ro>, 비단에 흑연, 200X100cm ⓒ 조정훈


대구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이 오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열린다.

대구미술협회가 '대구광역시 2013년도 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사업'으로 개최하는 이번 릴레이 개인전에는 정연지(5월 4일-10일), 김문선(5월 11일-17일), 김부현(5월 18일-24일), 윤지우(5월 25일-31일), 안은지(6월 1일-7일), 정창현(6월 8일-14일)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회는 작가 1인당 1주씩 개인전 형식으로 열리며, 작가마다 개인전 첫날인 토요일 오후 2시에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정연지 등 여섯 명의 작가들은 지난 3월부터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273-1번지 소재 대구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해왔다. 대구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는 가창댐에서 한티재로 넘어가는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전화 053-653-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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