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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서쪽지방 '초여름'·동해안 동풍 불어 '서늘'

케이웨더 "전남·경남·제주도 건조특보... 산불 조심을"

등록|2013.05.07 13:40 수정|2013.05.07 13:43
오늘(7일·화)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쪽은 '초여름' 동쪽은 '서늘한 기온'을 보이는 '서고동저형' 날씨가 예상된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낮 동안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동쪽지방은 동풍이 부는 등 기온이 20℃ 이하로 내려가 다소 서늘할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서쪽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서울 25℃, 광주 26℃ 등 25℃ 내외로 올라 따뜻할 것"이라며 "다만 동해안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전에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어 서늘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기온은 서울·춘천 25℃, 청주 26℃, 전주 27℃의 분포가 예상된다. 다만 동해안지방은 속초 17℃, 강릉 17℃, 울진 16℃ 등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 주요 지역별 오늘 날씨 <자료=케이웨더> ⓒ 온케이웨더㈜


케이웨더 관계자는 "현재(오전 11시) 전라남도와 경남서부 일부지역, 제주도 산간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황"이라며 "산불을 포함한 화제예방에 유의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케이웨더 주간예보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9일(목) 늦은 밤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10일(금) 새벽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금요일 늦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칠 전망이다.

▲ 지난해 5월 21일 서울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 앞에 사람들이 모였다. ⓒ 온케이웨더㈜


덧붙이는 글 박선주(parkseon@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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