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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격려하려 툭 쳤을 뿐" 윤창중 전 대변인

등록|2013.05.11 12:04 수정|2013.05.11 12:04

▲ ⓒ 권우성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기간 중 대사관 여성 인턴 성추행 사건으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 하림각에서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사건 발생 후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이 "성희롱에 대해서는 변명을 해봐야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귀국을 지시해 따랐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자신은 여성 인턴에게 격려 차원에서 허리를 '툭' 쳤을 뿐 문화적인 차이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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