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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양 상림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매주 토.일요일 가동... "물과 빛이 함께하는 음악분수대"

등록|2013.05.16 09:42 수정|2013.05.16 09:42

▲ 함양 상림공원 음악분수대 가동. ⓒ 함양군청


'노래하는 분수대'가 있다. 함양 상림공원 내 음악분수대가 때이른 여름날씨 속에 가동에 들어갔다.

16일 함양군청은 "때 이른 여름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상림공원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음악 분수대를 개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군은 군민들에게 문화적 욕구충족은 물론 감성공간을 제공키 위해 상림공원 내 음악분수대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청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는 음악 분수는 야간에는 클래식과 가요 등 다양한 음악과 각양각색의 조명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멀티 쇼를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물과 빛이 함께하는 음악 분수대는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동된다.

▲ 함양 상림공원 음악분수대 가동. ⓒ 함양군청


▲ 함양 상림공원 음악분수대 가동. ⓒ 함양군청


▲ 함양 상림공원 음악분수대 가동. ⓒ 함양군청


▲ 함양 상림공원 음악분수대 가동.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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