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현안해결 협의회, 정례화한다
홀수 달 협의회의 정례화, 매월 2번째 화요일 실무회의 합의
충청권 현안해결을 위해 첫 발을 내딛은 시도당위원장·시도지사 협의회의가 향후 일정을 확정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새누리당 대전시당과 민주당 대전시당은 양당 충청권 시도당과 대전·세종·충북·충남 시·도가 지난 14일 첫 모임을 가진 '충청권 현안 해결 등 공조를 위한 시도당위원장·시도지사 협의회의'의 후속조치에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속조치 합의안에 따라 각 주체는 양당 시도당위원장과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협의회의를 2개월에 한 번씩(홀수 달) 열어 지역의 주요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실무회의를 매월 2번째 화요일에 갖기로 했다.
실무회의에는 4개 시도 양당 사무처장 8명과 4개 시도 실무담당자 등 12명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대전-세종-충북-충남 순으로 순회 개최하기로 했다.
다음 실무회의는 6월 11일 세종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며, 다음 시도당위원장·시도지사 협의회의의 일정과 의제는 7월 9일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실무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대전시당과 민주당 대전시당은 양당 충청권 시도당과 대전·세종·충북·충남 시·도가 지난 14일 첫 모임을 가진 '충청권 현안 해결 등 공조를 위한 시도당위원장·시도지사 협의회의'의 후속조치에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속조치 합의안에 따라 각 주체는 양당 시도당위원장과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협의회의를 2개월에 한 번씩(홀수 달) 열어 지역의 주요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실무회의를 매월 2번째 화요일에 갖기로 했다.
실무회의에는 4개 시도 양당 사무처장 8명과 4개 시도 실무담당자 등 12명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대전-세종-충북-충남 순으로 순회 개최하기로 했다.
다음 실무회의는 6월 11일 세종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며, 다음 시도당위원장·시도지사 협의회의의 일정과 의제는 7월 9일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실무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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